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சமீபத்திய செய்திகள் 24
2021-03-15 11:54:00
4.16 팽목항, 목포신항 현수막 걸기에 함께 해 주셔요 * '4.16 기억 약속 책임'의 의미가 담긴 현수막 게시 신청을 받습니다. * 현수막은 4월 3일(토) 게시합니다. *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여 배송해 주실 지역, 단체, 개인은 폼을 작성하지 마시고, 아래의 연락처(4.16연대 사무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기간: 2021년 3월 15일(월) ~ 3월 24일(수) (2) 신청대상: 4.16을 기억하고자 하는 지역, 단체, 모임, 개인 (3) 신청절차: 신청폼 작성 즉시 입금 부탁드립니다. (4) 문의처: 070-4286-0253(4.16연대 박현민 활동가) / 416network@gmail.com (5) 현수막 비용 입금 및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302-703452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세월호참사 7주기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7주기가 가까워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저녁, 진상규명을 간절히 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촛불 피켓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촛불피켓팅은 코로나19방역수칙에 따라 2m 간격으로 1인 촛불피켓팅과 최대 9명의 집회규모를 지키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촛불문화제에서는 시민가수 장현호님의 공연과 배훈(함께서울 사무처장), 한미경(4.16연대 공동대표, 전국여성연대 대표)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한미경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진상규명을 남은 임기 내에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촛불피켓팅은 장현호님의 “어둠은 빛은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의 노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참사 7주기 전에 약속을 이행하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연속단식기도 및 피켓팅 ○ 시간 : 2021년 3월 15일(월)~4월15일(목) 오전 8시~오후 8시 (오전 8시 여는 기도, 낮 12시 피켓팅, 오후 7시 마무리 기도) ○ 장소 : 청와대앞 분수대광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그리스도인 연속단식기도 현장참여가 어려우신분은 각자의 자리에서도 참여가능합니다. 온라인 참여 신청 : https://forms.gle/wM1KYbbUhhZ7PQvG9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은 청와대 앞 신교사거리부터 경복궁역까지 촛불과 피켓을 들고 모였습니다.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 손피켓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한쪽면은 인쇄, 다른쪽 면은 참여한 분들이 직접 자신만의 구호를 적으로 수 있게 했습니다. 몸벽보도 새로 제작을 했습니다. 한쪽면은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 프린트물을 넣고 다른쪽 면은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구호를 적을 수 있는 몸벽보도 준비했습니다.